안녕하세요
대봉 농사꾼 양회권입니다.
끝이 산봉우리처럼 봉긋 올라와 길쭉하고 큰 "감중의 왕, 대봉감" 농사를 짓고있습니다.
보통 대봉감은 대봉시라고 불우며, 가을에 주황 빛 , 단단한 대봉감으로 대봉 홍시, 대봉 곶감, 대봉 말랭이로 최고의 맛을 내는 감입니다.
대봉감을 갓 수확하면 단단하고 떫은 맛으로 일주일정도의 후숙과정이 필요합니다.
일주일이 지나면 홍시로 변해 달달해지는 대봉 홍시감을 드실수 있습니다.
일년에 한번, 짧은 기간에 볼수 있는 지리산 달콤한 대봉감이 곧 수확이 됩니다.